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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첫주 방송을 보고...'다음주는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아이리스2 가 첫주 방송을 마쳤다. 개인적으로는 '7급공무원'을 먼저 보고 있었는데, 이놈의 7급공무원은 두번째주부터 영 몰입도가 떨어지기 시작...;; 아이리스2를 봐야겠다 마음먹고 첫주방송분 2회를 다봤다. 많은 사람들의 평가가 '실망'인것 같다. 반면에 조인성이랑 송혜교가 나오는 '그 겨울...'은 호평인듯... 알바가있다 하더라도 어쨌든 기사에 댓글이 가장 여론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나이니까...후후... 암튼 아이리스2 첫주를 보고 느낀거 몇개를 써보자. 캐스팅은 괜춘한데...약간...응? 원래... 전작보다 나은 시리즈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리스2가 나오기전부터 사람들은 그렇게 아이리스2를 많이 깟을수도 있다. 일단 캐스팅은 나름 괜춘하다고 생각한다. 거의 중박.. 더보기
티니안 여행의 모든 것, 이것이 티니안의 실체이다! 첫번째 가족여행;; 감히... '티니안 여행의 모든것'이라는 타이틀로다가 글을 쓸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나도 여기 가기전에는 여러 블로그의 리뷰도 보고 정보를 찾았으나 다 거의 무슨 체험단이나 이런걸로 간게 많더라...그만큼... 정보가 부족한 곳이 티니안... 다른 말로 말하면 그만큼 별로인건가?ㅋ 암튼... 이 한 포스팅에 '티니안 여행'의 모든 것을 때려넣어보자. 티니안으로 가자 티니안 직항 비행기는 없다. 알다시피 티니안은 사이판옆에 있는 섬이다. 사이판공항에서 경비행기 타고 들어간다.사이판, 티니안, 로타...던가? 북마라이나제도의 10여개 섬중에 사람이 사는 섬은 그렇게 3군데라고 하던가... 암튼...티니안은 보통 사이판여행을 하고 하루나 이틀정도 들르는 코스인데.. 더보기
[양주 스톤밸리 캠핑장] 겁나 체계적이고 잘 되어 있는 서울 근교 캠핑장!! 스톤밸리 캠핑장 2012년 9월 30일 ~ 10월 2일 (2박3일) 경기도 양주, '스톤밸리' 캠핑장 ** 위치 : 경기도 양주... 근데 좀 멀다. 양주시청 지나서 더 올라가더라. 자세한건 하단에 다음지도삽입** 예약은 언제쯤? : 예약... 힘들다... 주말은 정말 좋은자리 예약하기 힘들것 같더라. ** 전기 : 뭐... 여유롭게 있음** 온수 : 콸콸나옴. 개수대에도 온수 콸콸나옴** 장점 : 진짜 좋다!! 완전 맘에 든다. 다닥다닥붙어있지 않고, 아주머니 완전 친절하고, 와이파이되고, DTV수신됨** 단점 : 없음. 지난번 '씨알농장' 캠핑장에 이어 이번에도 양주에 있는 캠핑장을 찾았다. 이름하여 '스톤밸리' 캠핑장~! 원래 수영장이 죽이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톤밸리' 캠핑장.. 더보기
[양주 씨알농장 캠핑장] 서울 근교에 이런 캠핑장이라니! 씨알농장오토캠핑장 2012년 9월 8일(토) ~ 9일(일) 경기도 양주, '씨알농장' ** 위치 : 경기도 양주... 고양시, 파주시 근처인걸로 암... 서울에서 겁나가깝고 주변에 아파트단지있음ㅋ. 자세한건 포스트하단에 다음지도삽입!** 예약은 언제쯤? : 선착순 캠핑장, 제2캠핑장은 가족들을위한 캠핑장으로 예약을 받긴 하는데, 직접 가보니 떼캠온 사람들도 많았음...** 전기 : 뭐...여유롭게 있음** 온수 : 샤워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캠핑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샤워장에 따뜻한 물 나온다고 함** 장점 : 사이트 구획이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함. 가운데 큰 연못과 함께 주말농장도 있어서 여유로움. 무엇보다 가까움!!** 단점 : 처음가면 어리버리됨. 나도 전화해서 물.. 더보기
[연천 라온캠핑장_120813] 타프가 필요없는 캠핑장!! 라온캠핑장(구, 메사캠핑장. 2012년 8월 13일 ~ 15일(?)) 경기 연천 '라온 캠핑장'(http://www.raoncamping.co.kr) 위치 : 포스트 하단에 다음지도로 표시, 경기도 완전 북쪽...군생활했던 철원바로옆!!예약은 언제쯤? : 인기 겁나 많은 캠핑장이라 미리부터 서둘러야 할 듯. 주말은 거의 예약풀전기 : 전기 꼽는데 겁나 많음. 거의 2~3사이트당 하나씩 있는 듯. 무지 넉넉함온수 : 오전이랑 오후에 나오는시간이 정해져있음. 근데 뜨거운 물 트니까 그냥 나옴...뭐 때에따라 다른듯장점 : 나무그늘이 죽인다 진짜단점 : 비싸다. 멀다 원래는 8월 11일(토)에 경기 양주 해일농장에 예약을 했으나 급하게 취소하고, 13(월)~15(수)로 이어지는 2박 3일 코스로 예약!!갑자기.. 더보기
사용해보니 실속있는 나만의 캠핑장비 베스트 8 캠핑을 조금씩 다니다보니, 캠핑장에 셋팅되어 있는 텐트들이나 다른 캠퍼들의 장비를 보면 '장비족'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사실 '장비족'이라고 있겠나? 그저 내가족이나 나의 캠핑이 조금 더 안락하고 좋은 것을 사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근데, 나는 오히려 허접한 텐트에 돗자리 들고 와서 맛있게 먹고 이야기하는 가족들이 왠지 더 멋있는것 같다. 나는?나는 사실 장비에 대해 잘 모른다. 무슨 물건을 살때는 그냥 바로사고 다시는 그것에 대한 뒷조사를 하지 않는다. 괜히 다른데서는 더 싸게 팔거나 더 좋은 제품이 나왔다거나 하면 싱숭생숭하니까... 아무튼 고가의 장비는 절대 아닌 것 같은 나의 캠핑용품중에 실제로 사용해보니 실속있는 나만의 장비 몇가지를 추려봤다. (나중엔 좀 달라지겠지만..... 더보기
[제천 오미리 오토캠핑장] 우리 가족만 간 첫번째 캠핑 제천 오미리 오토캠핑장. (2012년 7월 27일 ~ 29일) 충북 제천 오미리 캠핑장 위치 : 포스트 맨 하단에 다음지도로 표시, 원주와 영월에서 가까운걸로 봐서 거의 제천 끄트머리인듯.예약은 언제쯤? : 선착순 캠핑장전기 : 20미터정도면 왠만한데는 가능할 듯.온수 : 안나온다. 찬물이 너무 차다.장점 : 싸다. 전기료포함 1박 20000원!! 단점 : 싸서 그런지 시설이 그닥 좋진 않다. 입구근처사이트는 무려 네줄이다.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광명에서 출발을 했다. 네비게이션으로 찍어보니 160km...ㄷㄷㄷ 미리 지도검색을 해봤으나 이건 '충청도'가 맞나싶게 강원도같았다. 어쨌든 열심히 달려 도착해보니 12시 30분...;;물론 휴게소에 들렸지만...ㅋ #. 오미리 캠핑.. 더보기
노스피크 클리브랜드 텐트 설치기, 군대이후 텐트 처음 쳐봄; 노스피크(North peak) 클리브랜드 텐트 내가 산 텐트!!! 내 텐트!! 내꺼다!!!텐트를 사는데에 기준이나 방법 이런거... 난 잘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산 모든 장비가 그랬듯... 그저 내 맘에 들고, 남들이 많이 안쓰는거라면 그걸로 좋다. 노스피크 클리브랜드 텐트를 사게 된것은 정말 갑자기 구입하게 되었다. 코엑스에서 한 오토캠핑박람회를 갔는데 이녀석을 45만원에 파는거다. 원래 코베아 와우 빅돔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녀석을 사면 리빙쉘텐트라 우리가족끼리만 가면 타프따위 안쳐도 될 것 같은거다. 그리고 와우빅돔이랑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 부리나케 현장에서 검색해보니 이정도 가격이면 겁나 착해서 바로 구입!! 그럼 이제 노스피크 클리브랜드 텐트를 쳐보자!!! (처음 쳐보는거!!) 여기는.. 더보기
구이바다... 코베아 3WAY라고도 하는... 당췌 어디에도 '구이바다'란 말은 써져있지 않다. 눈에 보이는 이름은 3WAY GAS BBQ라고 씌여있는 글씨뿐...아직도 이게 왜 '구이바다'라고 불리우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암튼, 아는 형님께서 말하길 '코베아'에서 나온 그 어떤 텐트나 장비를 뛰어넘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이것!!모든 캠핑족의 필수아이템이라 하여 나도 구입. 후후 패키지를 열어보았다. 이렇게 비닐에 3가지가 포장되어있다. 3WAY라 함은 이 세가지를 뜻하는듯하다. 네모난냄비, 그릴, 그냥받침... 난 이렇게 부르겠다. 이건 '그냥받침'이다. '구이바다'지만 이걸 올리면 그냥 부르스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난 깨끗한걸 좋아하는데, 실전에서 써보니 아무래도 저 은색은 사라지더라. 불에 그으른다고 해야하나? 닦을수 없는 그런 모양이 되버.. 더보기
[양평오토캠핑장] 페이스북 캠핑유저 그룹 첫번째 정모 양평오토캠핑장 7월 7일(토)~ 8일(일) '두번째 캠핑'이었는데 '첫번째 캠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지난번 갔던 '팜스퀘어'는 텐트팬션이라고 해서 전부 장비를 렌탈했었고, 이번에는 내장비를 들고 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첫번째 캠핑이라고 볼 수도 있다. 후후 역시 이번 캠핑도 다른 캠퍼들과는 다른 목적. 일단은 내 텐트를 치고 철수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었고, 또 다른 목적은 캠핑 체험하기(?)라고 해야할까? 솔직히 이제 두번째라 남들처럼 뭔가를 즐긴다는 것보다는 먼저 캠핑장들마다 분위기가 어떤지, 다른 캠퍼들은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탐구가 아직은 더 큰 것 같다. 앞으로도 한 두세번 정도는 그렇게 정보와 경험습득의 목적으로 다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나만의 캠핑'을 즐길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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