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98남이야기 :: [오키나와 가족여행] 3박 4일간 자유여행코스... 여행초보의 총정리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자유여행으로 3박 4일간 다녀왔다. 


내 개인적은 상황은, 

- 내가 직접 찾아가는 자유여행이 처음이었고,(이전에도 가긴했지만 리조트안에만 짱박혀있어서리...)

- 일본어는 히라가나만 좀 알뿐이었으며, 

- 운전도 썩 잘하지는 못한 사람이며,(그런데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했지!)

- 51년/54년생 부모님과 6살/3살 애둘과 와이프 총 6명이 가는 여행이었다. 



전체적인 이번 오키나와 가족여행의 3박 4일간의 자유여행 여정은, 

(1일차)

- 티웨이항공 오후 2시 30분 비행기 타고, 나하공항에 4시 30분정도 도착

- 국내선청사로 가서 유이레일타고, JAL 시티호텔나하 체크인

- 국제거리 샘스스테이크에서 저녁먹고 돈키호테 다녀옴

- 취침


(2일차)

- 조식먹고 DFS갤러리아 가서 도요타렌트카 받음

- 슈리성 보고 아시비우나에서 점심

- 아메리칸빌리지가서 이온몰 들렸다가 구르메스시에서 매우이른 저녁

- 쿄다휴게소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티켓이랑 아이스크림 먹음

- 오리온모토부리조트 체크인

- 취침


(3일차)

- 조식먹고 츄라우미 수족관 다녀옴. 

- 파파이야에서 점심먹음.

- 오후에 낮잠좀잠(부모님은 비세자키 가로수길 다녀오심)

- 애들이랑 호텔인도어풀~ 수영장에서 수영

- 카이로에서 저녁먹음

- 취침


(4일차)

- 조식먹고 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한가는길에 만좌모 들름

- 아시비나 아울렛 들렸다가 캐실망하고 점심먹음

-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

- 귀국


전체 예산은, 

- 비행기값.... 가물가물 잘 기억이 안남 티웨이 취항 기념으로 엄청쌌음. 5좌석에 150만원인가...아닌가...근데 뭐 뱅기값은 다비슷비슷한듯...저가항공은...

- 숙박비는 JAL시티호텔이 10만원이었나... 방두개니까 20정도인듯하고, 오리온모토부리조트 2박에 18만원씩 방2개니 수수료포함해서 80만원정도 된듯하다. 

- 렌트는 7인승 WISH라는 차, 20만원. 

- 나머지는 150만원 환전해서 들고갔는데 110만원정도 썼다. 현금만썼고, 먹는거, 입장하는거, 뭐 사는거 기타등등 다 이걸로 해결. 




인천공항 발렛서비스 


오키나와는 김포공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가더라.(티웨이만 그런가...)

가족여행이니...이번에 처음으로 인천공항 발렛을 해보았다. 아... 좋더라...ㅠㅠ.. 그동안 왜 모르고 살았던가...ㅠㅠ

이전까지 단기도 아니고 장기주차장에 세우고 질질질 끌고 가다 셔틀버스 타고 왔는데, 비도 추적추적하니 오고 해서 일단 출국장쪽으로 갔다. 

뭐 가니까 이미 노란조끼 입은 발레해주는 분들이 그냥 장사진을 이루고 계시더구만. 

그래서 맡겼고, 돌아오는길에 찾으러가서 현대카드 보여주면 발레비는 무료! 주차비만 내면 된다. 으어어어 좋다...ㅠㅠ



티웨이항공... 은근 괜찮아!!


정확히 3시간전에 발권시작하더라. 

정확히 3시간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오이타 가는건줄 알았는데 왠걸. 오키나와가 맞았다 ㄷㄷㄷ

부리나케 줄서고 후다다닥 뱅기탔다. 


이전에 세부갈때 제주항공 탔는데, 뭔 국제선이 제주항공 국내선에서도 주는 주스한모금 안주길래 블라블라했는데...

티웨이는 대박!!! 삼각김밥에 바나나에 떠먹는불가리스에 주스까지 준다. 우와아아아앙~! 그래서 기분좋게 도착~!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국제거리(JAL시티호텔나하) 찾아가기!


드디어 이번 여행 첫번째 미션... 국제거리 찾아가서 호텔 체크인하기가 시작되었다. ㄷㄷㄷ

나만 바라보는 부모님과 애둘, 그리고 와이프에게 실망을 줄수는 없다. 이것이 바로 가족여행이자 가장의 무거운어께!!! 크하하하하

3박 4일간의 전체 일정상 렌트를 둘째날 했기 때문에 그전까지의 일정이 제일 문제긴 했다. 

몇번 헤메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모든 일정을 소화. 

이 모든 공을 데이터로밍에 돌린다. 

잘 터지지 않는 포켓와이파이따위 필요없다. 

그냥 하루 만원이면 쓸 수 있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짱이고, 이게 없으면 안된다. ㅋㅋ

렌트하기전에는 내가 지금 어디에 위치했는지 지도앱으로 확인해야하고, 렌트한 뒤에는 맵코드나 전화번호 검색을 해야한다. 

아아 소중한 나의 무제한데이터로밍~


오키나와 가족여행. 아니 그냥 오키나와에 갈거면 나같은 초보 여행자들에게 데이터로밍은 필수인듯 하다. ㅋ




나하공항. 오키나와 남쪽에 위치해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남아특유의 냄새나 더러움이 없이 깔끔깔끔하다. 아 맘에든다. 




국내선 청사로 가는길... 셔틀버스를 타라는 리뷰만 믿고 갔다가 셔틀버스 타는곳을 몰라서 약간 흔들렸지만

불굴의 정신과 육감적 촉으로 왠지 저기가 국내선 청사일듯하여 옳은 방향으로 직진 ㅋ 역시 맞았다. 




국내선 청사로 가는 이유는 바로이 오키나와의 자랑(?) 유이레일이라 불리는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유이레일(모노레일)타는 방법




겐초마에역에서 하차후 내려오자마자 우측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오키나와 국제거리 입구. 

나하공항역에서 6정거장이던가... 겐초마에역에서 내린 후 조금만 가면 오키나와 국제거리 입구가 있다. 

JAL시티호텔은 이 국제거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국제거리 가는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오키나와] 국제거리 가는법, 샘즈 스테이크와 돈키호테




그냥 이렇게 드륵드륵 캐리어 끌고 가는거다 ㅋㅋㅋㅋㅋㅋ이것이 오키나와 가족여행의 시작 ㅋㅋㅋ 우와아아앙... 참고로 JAL시티호텔은...


[오키나와] 국제거리 한가운데 JAL 시티나하 호텔





동네 노는 사람들은 여기 다 와있는듯. 

이곳이 바로 오키나와 국제거리다!


뭔가 가족이 다 같이 오는건 좀 언발란스한 느낌이 들더라고...

조금 젊은애들이 많이와서 빨빨빨 돌아다녀야 제대로된 느낌..캬하~ 1년만 젊었어도...




샘스 스테이크와 돈키호테 


드디어 오키나와 가족여행 3박 4일 일정의 첫번째 현지식을 먹을때가 되었다. 켜켜켜켜

그래서 첫날 저녁으로 먹으려고 계획한곳이 '샘스 스테이크' 

단보라멘이나 뭐 여러가지가 많았는데 사실 가족여행이라 제일 걱정된게 6자리 확보다. 

그래서 작은 음식점들은 최대한 피하려고 했고, 또 고기야뭐... 남녀노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어느정도는 먹으니까. 

그래서 샘스 스테이크로 바로 고고싱~ 




오키나와 국제거리 거의 한가운데에 있는 샘스 마우이~에 갔다. 

와 줄서서 사람들 기다린다. ㄷㄷㄷㄷ

번호표 받고, 가족들 놔두고 난 아들과 함께 돈키호테에 장난감 사러잠시 다녀왔다. 





바로 길건너에 있는 돈키호테~




돈키호테 다녀오니 샘스 마우이에서 왠 코쟁이 아저씨가 나와서 저쪽에 자리가 있다며 세일러인으로 인도~

길건너건너 세일러인으로 들어갔다. 

샘스 스테이크라고 불리는게 국제거리에 3군데가 있다. 좀 자세한건 아래 링크 참조. 


[오키나와] 국제거리 가는법, 샘즈 스테이크와 돈키호테 





잘생긴 요리사 비슷한 사람이 와서 엄청 잘드는 칼로슥슥슥 ... 맛있다. ㅋ

좀 짜다는 평이 많은데 뭐 그래도 먹을만하다 ㅋ

저쪽도 오키나와 가족여행인가보다. 겁나 간지나는 흑형과 부인과 애기 셋이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싸돌아다니는 딸과 와이프 





DFS갤러리아에서 렌트카 빌리고, 슈리성과 아시비우나에서 점심먹기 


6명이 가기때문에 6인승 차는 없었고, 나는 7인승을 빌렸다.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7인승 빌렸다고 하는 경우는 잘 안보이더라...ㅠㅠ


그리고 자유여행이라 3박 4일간의 일정중 첫날은 그나라의 모노레일을 타보고자 일부러 둘째날 DFS갤러리아에서 렌트차량을 인수받기로 했다. 






일단은 오모로마치역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이동. 




가족들은 잠시 여기 앞에 세워두고 혼자들어갔다. 

많은 리뷰에서 .. 저 T가 아니라 DFS였는데 뭘까...라는 의심을 품으며 들어가서 암튼 렌트ㅋ 좀 자세한 내용은, 


[오키나와] T갤러리아(DFS갤러리아) 렌트 및 운전경험 그리고 데이터로밍





미리 신청한데로 한국어네비가 깔려있다. 

OTS사이트가서 직접하려다가 귀찮아서 오키나와 달인가서 도요타렌트카로 신청했다. 




이게 WISH 7인승차다. ㅋㅋㅋㅋ 슈리성 주차장에 주차한거 찍은거. 

슈리성은 모노레일로도 갈 수 있는 곳이다. 종착역. 

주차장이 꽤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이제 가족여행이란 이름으로 고생은 끝 ㅋㅋ

캐리어 질질질 끌고 다니느라 다들 고생했는데, 이제 차가 생겼으니 후후후후 


아... 이게 7인승차이긴한데, 뒤에 트렁크가 겁나 좁다. 부모님 캐리어1개, 우리 캐리어1개...총 2개밖에 없었는데, 

그 두개가 안들어가서 맨뒷좌석 하나는 접었다 ㅋㅋㅋㅋ 문이 안닫힌다. ㅋㅋㅋ 줵일 





슈리성!

오키나와에 가족여행을 왔으면 들르기 좋은곳이다. 




한국어 지도도 제공한다. 




위에 올라가면 다 보인다. 

부모님들은 이런데 좋아하시니까. 애들은 그냥 어디든 좋아하고 후후후후





가족여행으로 온거니까 그냥 팍팍 쓰는거다. 캬캬캬캬

슈리성 이 티켓은 맨 위에서만 끊는다. 대부분 안들어가고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린 여유롭게 여행계획을 짜서 들어가보기로 한다. ㅋ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다. 쨔잔~ ㅋ

건물안에 신발벗고 들어가서 쭉 돌아보면 된다. 




아시비우나 가는길. 

오키나와 슈리성 입구쪽 말고 입구기준으로 좌측으로 연못이 하나 있는데 길이 하나 나있다. 

끝은 저렇게 차들은 못들어오게 막아놓은곳, 

이쪽으로 나가면 맛집이라는 아시비우나가 있다. 


뭐 어디어디 주차하라는 리뷰가 많은데, 귀찮고 무서워서 ㄷㄷㄷ 

그냥 슈리성에 주차하고 여기로 쑝 나갔다가 다시 쑝 들어와서 차가지고 나가면 땡!




아시비우나 오징어먹물소바~




돼지갈비 소바와 오키나와 소바. 




돼지생강구이 정식이던가...




사실 슈리성은 아무리 가족여행이지만 잠시 들렸다 가려고 한거였는데 이녀석이 이 스템프 찍기에 혈안이 되어버려서 굉장히 자세하게 구경했다. 

오키나와에 가족여행으로 온다면 슈리성에서 이 스템프 찍기 괜찮은것 같다. 할아버지나 할머니 손잡고 손자는 계속 도장만 찍으러 다닌다 ㅋㅋㅋㅋ




일정갯수 이상 스탬프를 받아서 인포메이션에 제출하면 스티커를 준다. 의기양양 오오늘 ㅋㅋㅋㅋ




아메리칸 빌리지, 구르메스시가 맛집이라고?


내참 어이없어서. 험험...구르메스시는 최악이다!

갓파스시 수준이다. 절대 최우영스시 수준은 안된다. 

수많은 맛집 리뷰를 보며 뭔가 의아하긴했다. 

뭔가 생선 꼬리가 더 길어야하는데... 밥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정말 가봤더니 그대로... 맛도 그냥 소소


구르메스시는 맛집이 아니라 싼집이다!

싸기는 엄청싸더라...




오히려 이온몰 푸드마트쪽에서 팔고 있는 이 초밥도시락이 훨씬 맛있어 보였어...ㅠㅠ


[오키나와] 슈리성 그리고 맛집이라는 아시비우나 가는길




쿄다휴게소와 오리온모토부 리조트 체크인~


쿄다휴게소~ 츄라우미 수족관 티켓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그곳!

오키나와에 가족여행을 왔다면 더더욱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들른 쿄다 휴게소...


쿄다 휴게소는 어디있을까가 항상 의문이었음.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 중간에 있나.... 노노 댓츠노노

남쪽에서 북부로 올라가는 고속도로를 탄다면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나와서 다시 거꾸로 남쪽으로 내려가야한다. 

쿄다휴게소는 북부에서 남부로 가는 방향의 고속도로 입구 바로 전쯤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굳이 한장당 250엔 아끼려고 거기까지 가는건 무모한짓인듯하다. ㅋㅋㅋ괜히갔다. ㅋㅋㅋ






이거를 쿄다휴게소에서 1600엔에 샀다. 이게 있으면 좋은건 할인금액보다는 현장에가서 티켓을 안끊어도 된다는것 정도? 




이번 오키나와 가족여행에서 가장 베스트초이스~! 오리온모토부스파리조트~

작년 7월에 개장해서 엄청 깨끗하다. 그리고... 누가 일본 호텔이 작다고 했나...

내가 지금껏 가본 그 어떤 호텔룸(세부 샹그릴라, 제주 롯데호텔, 제주 신라호텔, 코타키나발루 마젤란수트라하버 등등)보다 크다. 

진짜진짜 좋다. ㅋㅋㅋ


수영장만 빼고...;;


아. 그리고 이 오리온모토부리조트가 네비에서 잘 안찾아진다. 

그때 네비게이션이 먹통이었는지 전화번호를 암만 입력해도 이상한데로 안내하는거다.(아마 내가 잘 못사용했을거야)


그래서 그냥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니까 츄라우미 수족관을 찍고 쭉달려갔다. 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쪽으로 안들어가고 직진하니 바로나오더구만!


츄라우미 수족관 바로 옆에 있다. 




조식에서 나오는 이 파인애플과 토스트는 정말 감동이다. 




오키나와 2월의 날씨가 어떠냐 하면...겁나 춥다 ㅋㅋㅋㅋㅋ

사진보면 엄청 좋아보인다. 실제로 보면 해는 쨍쨍찌는데 바람이 엄청분다. 

제주에만 바람이 많은게 아니라 오키나와도 많다 ㄷㄷㄷㄷㄷ


추워서 차끌고 츄라우미 수족관을 향했는데 주차하는 시간이 더걸렸다. 걸어가는게 훨씬 빠를듯...;; 정말 바로 옆이다. 




수족관엔 의외로 한국인이 많이 없었다. 

난 한국인들이 거의 점령할줄알았는데 절반은 오키나와인지 일본본토애들인지 중고딩들이 단체로 와있고, 

유치원애들로 보이는애들도 엄청 와있다. 


오오늘이 빨간 모자를 써서 감쪽같이 유치원애들 맨 뒷줄에 서서갔는데 

저 아디다스 츄리닝입은 유치원선생이 오오늘이 자기 학생인줄알고 계속 손잡고 있다가 아닌걸 보고 얼마나 스미마셍스미마셍하는지 웃겨죽는줄알았다 ㅋㅋ





이건 정말 볼만하다. 

엄청크다 저녀석... 고래상어...3마리있던가...

저녀석이랑 가오리랑 엄청크다. 엄청 양식해서 엄청커졌다고 하는데...

처음엔 경외감이 들다가 나중엔 좀 불쌍하다. 

저 수조가 엄청 크긴한데 그래도 저 큰녀석들이 살기엔 엄청 좁아보이거든. 

근데 정말 어마어마하다. 움직일떄마다 근육이 움직이는데 대단;;;ㄷㄷㄷ




근데 벌써끝!! 오잉~!?

엄청 짧다. 아쿠아플레닛이 더 아기자기해 ㅋㅋㅋㅋ

물론 저 메인수조에 고래상어는 어마무시하긴하지만...




나올때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하루동안은 다시 들어올수 있다고 한다. 

근데 손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무슨 형광물질같은건가 ㄷㄷㄷㄷ




해양박공원 안에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거라 다른거 놀것도 많다. 

돌고래쇼가 하는데 우리는 오전 11시껄 관람했다. 

막 츄라우미 수족관밖에 나가면 거기 일하는 언니가 말해준다 좀이따 돌고래쇼가 저쪽에서 있다고...오키짱극장~





애들은 여기서 막 노는것이다 ㅋㅋㅋ




파피이야와 카이로 


아무래도 가족여행이라하면 중요한게 먹는건데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부페식말고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을 원하기도 할거다. 


'파파이야'와 '카이로', 츄라우미수족관 바로옆이다 ㅋㅋㅋ 정말 바로옆이야!

차타고 2분? 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에 점심을 파파이야에서 먹고 호텔로 들어왔다가 카이로 맵코드 찍고 저녁먹으러 나가는데

파파이야 지나서 바로 있더라 ㅋㅋ 희한해...ㅋ




파파이야. 

아줌마들이 일하고 계신다. 

어디서 들은이야긴데 오키나와에 젊은이가 별로 없다고 하던데 정말 없어보이더라. 


나하시내에서 출근길에 모노레일 탔을때는 출근하는 양복쟁이들 많이 봤는데, 

어디 관광지나 이런데 가면 거의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 


파파이야도 처음 들어갔을때 신기한게 다들 나이가 꽤있으신 분들이 주로 장사하고 계시더라고...





먹다보니 다 먹고 찍어버렸는데 암튼 저렇다. 

타코라이스는 누가 맛있다고했어!!ㅠㅠ 그냥 그렇다. 왕새우튀김은 원래 2마린데, 싱글이라고 말했다가 한마리만 줬다. 

난 정식이 아니라 단품을 말한거였는데 어흑...ㅠㅠ




그리고 그날 저녁에 먹으러간 카이로...

여기... 괜찮다... 먹어본 곳중에 제일 나은듯하다. 다시 또 가서 먹어보고 싶을 유일한 집 정도? 

웃긴게 5시 40분쯤에 갔는데 차한대가 세워져있었다. 주차장인 3-4대정도 주차할수잇는데 6시정도되니 주차장이 꽉차는거다. 

왠지 모를 불안함. 왜냐면 오키나와에 6명 가족여행으로 왔기 때문에 자리가 넓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리...


준비중 푯말이 있었는데 6시가 됐는데 문을 안여는거다. 

그러니까 뭔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인지 바빠서인지 한국인팀 3팀정도가 그냥가버리는거다! 우왓~!

문은 6시 5분즘에 열리고 아주 편안히 입장~




카레가 맛있다. 

뭔가 독특한 맛이있어. 막 엄청 맛잇는건 아닌데 보통 흔한 카레집에서 먹는 맛은 아닌것 같았음. 

그리고 맨날 고무줄같이 느껴지던 오키나와 소바도 여기선 맛있더라고 이상하게... 배가고팠나...





테이블말고 좌식하는데는 이렇게 애기용 의자가 있다. 이게 좋더구만 ㅋㅋㅋ





오키나와 소바...엄청 맛있다. 이전에 아시비우나랑 파파이야에서 먹을땐 맛있는거 몰랐는데 카이로에서 먹은건 맛있었어...ㅠㅠ


..

..

..


오키나와 가족여행으로 가기에 괜찮은것 같다. 

물론 영어도 일어도 해야하는게 좀 압박이긴한데 

부모님이나 애들데리고 어디 멀리갈수도없고, 가까운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찾다보니 팔자에 없는 오키나와였는데 

가는 비행시간도 2시간이면 되고, 아주아주 맘에든다. 


일어야뭐 번역이 어플 1달라짜리 다운받아서 몇번써먹었다. ㅋㅋㅋ좋더라. 


겨울말고 봄가을에 오키나와 가면 정말 좋을듯하다.ㅠㅠ



Posted by 철산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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