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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가야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러 다녀왔다.
역시 뭐... 세상에 널려있는 많은 정보들 처럼... 별반 다를건 없었다.
"여권사진 1장 + 여권 + 운전면허증"
을 들고가면 된다.
여권사진 1장은 회사근처에 만원내면 찍어주는 즉석사진기에서 찍었고,
여권이랑 운전면허증은 들고 갔다.
추가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봐 몇가지 써보자...
1. 현금불가!!! 카드만됨!!!
위의 사진처럼.. 올해 2015년 부터 국제면허발행 수수료는 카드결제만 가능합니다.
2. 현대카드 불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하러 현금도 들고갔는데...원래 카드만 쓰는 나에게 이것은 오히려 다행...
자연스레 현대카드를 내밀었는데 안된단다...;; 엥?
뭐 금융감독원인지 어딘지랑 협약이 안되서 현대카드는 안된다고...
현대카드만 안되는건지 다른것도 안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현대카드는 안된다고해서 국민카드내고 했다.
3. 나오는시간은 10분도 안걸림!!
여권이랑 여권사진1장이랑 운전면허증이랑 신청서 내니까
이게 뭐 기다리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담당자가 뚝딱뚝딱 하더니 그냥 뙁 나온다.
10분도 안걸린듯..
마지막으로...
난...우리지역 경찰서가서했다. 경찰서 민원과에 가니 있더라고....후후
아래가 띵 하고 나온 국제운전면허증 켜켜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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