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공원 동물원, 30개월 아들과 34살 아빠가 단둘이 간 여행...갈만하다! 서울대공원 ... 동물원... 난 21살때 처음가봤다. 아직도 그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대학교 2학년때, 1학년 여자애덜의 꼬임에 빠져서 동물원을 처음가봤는데...그때의 그 감격...코끼리..코뿔소..호랑이등을 처음봤을때의 그 감격은...정말이지 잊혀지지가 않는것이다. 어릴때부터 안해본것 많고 안가본곳 많고 안먹어본것 많은 나이기에 애가 생기면 동물원은 꼭 가보기로 마음먹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서울대공원에 다시 가게되었다. 뭐 꼭 동물원을 가야겟다 라기보다는 와이프가 둘째를 낳아서 조리원에 있기에 주말에라도 첫째애를 데리고 내가 나가줘야평일에 첫째를 봐주는 부모님도 좀 쉴 수 있을것 같기도 해서 ... 내가 멋있게...나가줘야하는거다. 오오늘 30개월이다. 의사소통이 이제좀 되는 수준... 과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