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듀사...김수현과 아이유...이런 달달한 드라마를 봤나 프로듀사를 재밌게 보고있다. 물론 처음부터 재밌게 본건 아니다. 1, 2회는 별로였다...진심...레알... 차태현에 김수현에 아이유에 공효진에... 이름값만으론 뭐...대박... 프로듀사는 아시아에 팔기위한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처음엔 적응이안되더라고... 일단 아이유는 맨날 저런 얼굴표정이고 김수현도 어리버리만 때리고 앉아있고.. 뭐지? 프로듀사...빈수레가 요란하구만!! ... 했는데... 하악... 재밌다... 달달하다달달해... 탑스타 신디(아이유)는 신입PD 백승찬(김수현)에 흔들리고 백승찬은 예진선배(공효진) 좋아하고 예진인 준모(차태현)를 좋아하고.. 일단은 이렇다. 뭐 지금은 이렇게 일방향적인 마음들인데... 아마 이 넷의 마음이 막 왔다갔다하고 시청자들에겐 결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