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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대만 음식] 맛있는 대만음식 추천 베스트 8 대만에서 먹었던 음식들중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괜찮았던 음식 베스트8을 추려보았다. 대만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대만 현지인도 아니기에 ... 뭐 한번 먹어본걸로 뭐가 있겠냐만은...그리고 음식이란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게 있기에... 좀 그렇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것도 먹어보고 내가 먹어본것도 있고, 이런것들을 총합하여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추천할만한 대만음식 베스트8을 끄적끄적. 1위 : 썬메리 에그타르트 융캉제 딘타이펑가다 일행이 펑리수 산다고 들렸던 썬베리...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가히 대만 최고의 음식(디저트인가)을 만났다. 그것은 바로 그냥 한켠에 있던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를 한국에서 많이 먹어본적이 없어서그런가...저 가운데 에그(?)부분이 정말 녹는다. 와..... 더보기
[대만 자유여행] 코스 3박 4일 첫째날 추천, 송산공항/숙소/딘타이펑/중정기념관/스무시빙수 등 2015년 3월 25일부터 4박5일간 대만여행을 다녀왔다. 그중에 하루는 우라이에 가려고했다가 비가와서 포기하고 그냥 이전에 갔던곳을 한번씩 더가서 사실은 3박 4일 코스라고 해도 무방할듯.ㅋ 먼저 첫날 일정위주로 타이페이 자유여행1탄을 끄적여봐야지...후후 1일차 일정 : 송산공항도착 -> 숙소체크인 -> 딘타이펑본점-> 썬메리펑리수 -> 중정기념관-> 시먼딩 -> 까르푸 ->숙소도착 반나절정도를 보낼 수 있는 가히... 최고의 1일차 스케쥴이 아닐까한다. 가자, 송산공항으로다가! (~ 12시 50분) 김포공항 국제선... 처음으로 와봤다. 대만보다 가까운 오키나와도 인천에서 가는데... 대만여행의 시작은 김포에서~ 알사람은 알겠지만 대만여행, 아니 타이페이를 중심으로 도는 여행이라면 항공사에 따라 타.. 더보기
[대만여행] 최고 숙소 추천, 종샤오푸싱역 근처에 교통의 요지!! 대만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게 숙소일거라 생각한다. 대만여행은...아니 정확히 말해 타이페이시 여행은...'휴양'이 아니라 '관광'이기에 적어도 타이페이시에는 숙소가 그리 아름답거나 좋은곳은 많지 않은것 같다. 다만 '묵을만한' 숙소가 있을뿐!아...쉽게 말해 '리조트'가 타이페이시에는 거의 없다고 해야하려나... 비가 오는날 대만에 도착하였고, 드디어 대만여행의 시작...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다. 우리가 잡은 숙소는 마지막날은 그랜드 하얏트를 질렀지만(겁나 별로였다)그전까진 '종샤오푸싱'(Zhongxiao Fuxing)역 근처에 아파트먼트 같은 숙소에서 묵었다. http://www.suite-apartment.com/ 중국통인 위대한 플래텀의 조상래대표가 대만에 가면 항상 묵는다고 하여, 우리도 이번 대.. 더보기
[대만여행] 기본 꿀팁, 기초지식으로 이것은 알아야할 TIP 대만여행할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꿀팁...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고...어쨌든 다녀온 사람의 입장에서 이제 대만여행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기초지식으로 알아야할 TIP같은걸 공유해보려 한다...캬캬캬 1. 타오위안 국제공항 VS 송산 국제공항... 어디로 갈것인가? 제일먼저 혼란스러운게 비행기다. 아마 어떤 특정한 항공사에서 예약하지 않고, 전체에서 찾다보면 이상한걸 느끼게된다. 저가항공사랑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 쉽게말해 아시아나랑 티웨이의 가격차이가 다른 관광지보다는 크지 않다. 그 이유는 도착하는 공항 접근성의 문제인것 같다. 타이페이시 여행이 목표라면, 타오위안공항보다는 송산공항이 접근성이 훨씬 좋다. 타이페이를 서울로 치자면 타오위안공항은 인천공항, 송.. 더보기
[오키나와 가족여행] 3박 4일간 자유여행코스... 여행초보의 총정리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자유여행으로 3박 4일간 다녀왔다. 내 개인적은 상황은, - 내가 직접 찾아가는 자유여행이 처음이었고,(이전에도 가긴했지만 리조트안에만 짱박혀있어서리...)- 일본어는 히라가나만 좀 알뿐이었으며, - 운전도 썩 잘하지는 못한 사람이며,(그런데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했지!)- 51년/54년생 부모님과 6살/3살 애둘과 와이프 총 6명이 가는 여행이었다. 전체적인 이번 오키나와 가족여행의 3박 4일간의 자유여행 여정은, (1일차)- 티웨이항공 오후 2시 30분 비행기 타고, 나하공항에 4시 30분정도 도착- 국내선청사로 가서 유이레일타고, JAL 시티호텔나하 체크인- 국제거리 샘스스테이크에서 저녁먹고 돈키호테 다녀옴- 취침 (2일차)- 조식먹고 DFS갤러리아 가서 도요타렌트카 받음- 슈리성.. 더보기
[오키나와] 오리온모토부스파리조트/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에 참 많은 리조트나 호텔이 있겠지만. 이번에 내가 간곳은 1박은 JAL시티호텔이었고 2박은 오리온모토부스파리조트였다. 후후후요즘 오키나와 달인 카페에서 한창 프로모션하는것 같던데 후후후 여기로 숙소를 잡은 이유가 딱 두개였는데, 1. 깨끗해보여서. 2.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라서. 두개다 대대대대 만족!!! ㅋㅋㅋ 특히나 이 오리온모토부리조트는 2014년 7월에 런칭했는데, 난 이걸 2014년 9월에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해서 엄청싸게!! 크하하하 너무싸서 좀 걱정이었는데 그럴필요전혀없었음. 진짜...내가 가본 호텔중에 룸은 제일컸음!!! 우오오아아아아앙 저 소파봐.... 결국 저 소파를 이동시켜서 침대 옆에 붙혔는데 완전 침대 3개 효과....진짜 여기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짱먹으심. 밖에.. 더보기
[오키나와] 슈리성 그리고 맛집이라는 아시비우나 가는길 오키나와 슈리성에 갔다. 사실 나는 이런 문화유산따위 전혀 관심이 없지만, 우리 아부지가 이런걸 또 좋아하시고... 후후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가보았다. 유이레일 시작과 끝이 나하공항과 슈리성이라 모노레일 타고 가는 사람들도 꽤 있는것 같은데, 난 이날 오전에 차를 렌트했기 때문에 차 받자마자 바로 간 곳이 슈리성이었다. 차 렌트하자마자 어리버리 때리고 있는데, 슈리성가는길은 쉽지 않았다. ㅋ약간 언덕에 있었고, 또 길 한쪽이 내가 갔을때 공사중이라서...크르르릉 슈리성은 오키나와에 원래 왕국...류큐왕국이던가... 거기 성인데, 사실 거의 리모델링해서 원판은 남아있지 않다고 들었다. 암튼 슈리성으로 고고 ㅋㅋ 주차장... 겁나 넓다. 그리고 주차요원들도 겁나 많다.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한가 싶은데 ... 더보기
[오키나와] T갤러리아(DFS갤러리아) 렌트 및 운전 경험 그리고 데이터로밍 오키나와에서 사실 제일 걱정되는게 두개였다. 하나는 운전, 하나는 길찾기 ㅋㅋㅋ 젝일... 일단 후자부터 말해보자. 길찾기... 어렵지 않다. 오키나와 리뷰보면...뭔 포켓와이파이인지 뭔지가 엄청 많다. 이게 하루 6000원인것 같은데...리뷰보면 다 싼데 그만큼 안되는곳도 많고... 구리다는 평이 많다. 이것도 돈받고 쓰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깔쌈하게 데이터로밍...ㅋㅋㅋ 올레 KT...하루 24시간에 만원이다. 이거 하나면 ... 그냥 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가기전에 오키나와 지도랑 주요 관광지나 음식점 맵코드랑 전화번호 전부 출력해갔는데...다 필요없다 ㅋㅋㅋㅋㅋㅋ무제한 데이터로밍이 짱... 그냥 가고싶은데 검색해보면 맵코드 다 나오는데뭐... 더보기
[오키나와] 국제거리 가는법, 샘즈스테이크와 돈키호테 오키나와 국제거리 가는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이거다. 난생처음 일본에 가는데... 이것저것 찾아봐도 당췌 모르겠단거다. 먼저 오키나와에 도착하기전에 내가 계획했던 첫날 계획은 이렇다. 공항도착하자마자 유이레일을 타고, 겐초마에역(현청역)에서 내려서 국제거리로 들어가고, 국제거리 한가운데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 한 다음. 저녁먹으로 샘즈스테이크에 가는것!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겐초마에역에서 내려서 호텔을 잘찾아가느냐가 될 듯 하더라....ㅋ ** 겐초마에역에서 국제거리 찾아가기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에서 하차한뒤 내려오면(모노레일역이 위에 있으니까 계단이든 엘리베이터든 타고 내려와야함)우측으로 보이는 시야가 이렇고... 좌측으로 보이는 시야가 이렇다. 처음에 이길로 갔다. 왜냐면 저쪽길이 더 커보였거든. 당.. 더보기
[오키나와] 국제거리 한가운데 JAL 시티나하 호텔 오키나와 여행을 한다면, 아무래도...국제거리를 꼭 들를것이다. 우리는 아예 첫날 숙소를 국제거리 한가운데로 잡았다...별로 우리나라에 리뷰가 많지 않은 JAL CITY NAHA호텔에서 1박을 했다. ** 위치 정확하게 겐초마에역과 미사키역이던가... 그 국제거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정가운데있는 여기에 숙소를 잡으면 양쪽으로 진출(?)이 쉬울거라 생각하고 잡았는데... 뭐...결론적으로 그 부분은 좋지만...모노레일역에서 좀 걸어야해서...이거야원...애들이랑 부모님과 함께 캐리어를 드륵드륵 끌고가야해서리...단점도 있는것 같다. 우리가족만 국한에서 말한다면, 정가운데 있어서 사실 좋은점도 있었다. 돈키호테와 샘즈스테이크가 바로 가깝게 있었고, 어차피 겐초마에역에서 걸어온 그 길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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