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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메이필드 호텔 어린이날 패키지 정보 어느덧, 어린이날을 신경써야할 아저씨가 되고 말았다. 6살남아와 3살여아를 둔 '아빠'라는 이름... 어린이날은 언제까지나 '나의 날'이라고 생각했는데!그렇다고 '어버이날'에 뭔가를 받는것도 아니고!! 이런 불쌍한 세대라니... 암튼 와이프님이 이번 어린이날을 위해 야심차게 예약한 메이필드호텔의 어린이날 패키지~ 룰루랄라~ 내가 메이필드에 체크인하기전까지 알던건 위치가 김포공항옆이라는것과 뭐 이 호텔 지은 사람이 직접 다 조경을 한 잔디밭이 잘 되어있어서 애들이 잘 뛰어놀만하고, 그래서 어린이날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는 블라블라...정도 였던것 같다. 암튼 메이필드 호텔의 리뷰라기보단 메이필드 호텔의 어린이날 패키지 모습은 어떤지에 대한 소개를 하고, 내년 어린이날을 걱정할 분들을 위해 드라이하게 그려보.. 더보기
서울대공원 동물원, 30개월 아들과 34살 아빠가 단둘이 간 여행...갈만하다! 서울대공원 ... 동물원... 난 21살때 처음가봤다. 아직도 그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대학교 2학년때, 1학년 여자애덜의 꼬임에 빠져서 동물원을 처음가봤는데...그때의 그 감격...코끼리..코뿔소..호랑이등을 처음봤을때의 그 감격은...정말이지 잊혀지지가 않는것이다. 어릴때부터 안해본것 많고 안가본곳 많고 안먹어본것 많은 나이기에 애가 생기면 동물원은 꼭 가보기로 마음먹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서울대공원에 다시 가게되었다. 뭐 꼭 동물원을 가야겟다 라기보다는 와이프가 둘째를 낳아서 조리원에 있기에 주말에라도 첫째애를 데리고 내가 나가줘야평일에 첫째를 봐주는 부모님도 좀 쉴 수 있을것 같기도 해서 ... 내가 멋있게...나가줘야하는거다. 오오늘 30개월이다. 의사소통이 이제좀 되는 수준... 과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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